꾸준히 아름다운 것, 예술적인 것, 그림, 조각, 도자기를 만들기 위해서 창의적인 무언가를 할 것 같아요. 이 질문을 듣고 아티스트 세츠코 클로소프스카 드 롤라 Setsuko Klossowska de Rola와 나눈 대화가 떠올랐는데요. 제가 그에게 "휴가 때는 무엇을 했나요?"라고 물으면, 그는 "집에 머물면서 일했죠"라고 말해요. 그에게는 그게 삶이고, 곧 휴가이기 때문에 멈출 이유가 없다는 거죠. 창의적인 일을 하는 사람에겐 은퇴라는 개념이 없다고 생각해요. 일하지 않고 하루 종일 TV를 보거나 여행을 다니는 것도 언젠가는 지겨워질 것 같거든요. 아무튼, 저는 계속 일을 할 거고 제 삶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