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수는 강릉에서 어업에 종사하던 할아버지 덕분에 바다와 가까운 삶을 자연스럽게 체득했고, 그 경험은 오늘날 그의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을 형성한 원천이 되었다. 서핑과 달리기, 로컬 푸드와 커뮤니티를 향한 애정 역시 고향 강릉에서의 경험에서 비롯됐다. 서울과 강릉을 오가며 일과 삶의 균형을 찾는 지금, 그는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일과 라이프스타일이 연결된다는 사실을 더 선명히 깨닫고 있다. 강릉은 그에게 ‘라이프스타일’이라는 답을 가르쳐준 고향이자, 계속해서 새로운 영감을 끌어내는 곳이다.